1월 2일 부터 1월 7일 까지 농요를 배웠는데요.....맨처음에는 잠도 오고 하품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배울 수록
하품도 많이 안했구요......지금 제일 자신있는 노래는요, 음....아마도 모찔때 짧은 등지(조리자)와 해거름등지의
짧은 소리 인 것 같네요.
앞으로 고성농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겨 부르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 나길 바랄게요
고성 농요 아자 아자 화이팅!!!!!! 그런 이미에서 노래를 불러 드릴게요....
농요 힘네세요~~~영미가 있잖아요~~~농요 힘네세요~~~~영미가 있어요~~~(쑥스럽네요...)
좋았던 점 :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나에게 사람이 많이 있는데서 노래부르는 일은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농요가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은 이제 안합니다.
농요가 부를 수록 재미있는 노래란 걸 알았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서 허기가 질때 간식도 좋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같이 장구도 배우면서 학교 시험때를 생각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옛날 조상들이 모심을 때 불렀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같아 그냥 좋습니다.
농요가 그리 어렵지도 쉽지도 않고 농요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노래가사 뜻을 우리가 모를까봐 가르
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간 문화재이신 선생님에게 직접 배워서 좋았어요.........
방학이라 집에 있으면 심심한데 이렇게 나와서 농요를 배우니까 집에 있는 것 보다 좋았어요....
나쁜 점 : 제가 못 따라 가서인지 선생님의 속도가 너무 빠른 것 같아서 당항했어요..처음에는요
한 2시간 배우고 쉬는 데요..제일 좋은 거는 1시간 공부하고 10분 쉬는 거래요...
화장실 가고 싶어도 참고 참고 참아서 겨우 용기를 내서 다녀왔습니다..
사람들 눈치가 굉장히 보이더라구요...선생님이 참아라고 할 것도 같고요.
오늘 시험에 왜 고성고등학교 언니들만 기회를 한번 더 줬는데 우리는 왜 다시 기회를 안주셨죠?
그리고 고성고등학교 언니들에게 왜 기회를 한번 더 줬는지 가르쳐 주지도 않아서 좀 그랬어요...
그리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초등학생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좀 안 좋네요...
뒤에 "열심히 했어" 하도 붙혀 주시지...정말 충격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