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성고등학교 박진입니다,
제가 이번에 고성농요 강습을 들은 후 소감을 짧게나마 이야기 하고자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리 고성에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농요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도 이 강습을 받기 전 까지는 그렇게 생각 했으니까요.
그저 오전자율학습을 피하기 위해 처음 신청하고 수업을 받았을때의 첫 느낌은..
솔직히 말해서 "이게 뭐야.."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가사의 뜻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가요만 즐겨 듣던 저에게는 생소한 음이 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강사선생님분들의 친절한 가르침과 가사의 풀이를 듣고 보니
아아 농요는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과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을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집에서 연습을 하게되고 ..
학교에서 같이 강습을 받던 친구들과 부르곤 하였습니다....
농요를 연습하던 저희를 보던 아이들은 웃으면서 그게 재미있냐며 그만 부르라고 하던 아이들도 있었는데..
저와 친구들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말없이 속상해 하며 웃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던 분들이 이글을 보고 그 짧은 6일 동안 니가 뭘 알겠냐고 하신다면..
비록 노래는 서툴고 겨우 따라하는 초라한 수준이지만 ..
그 6일동안 농요라는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농요의 소중함을 깨닫고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구를 가르쳐주신 허덕순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
장구 수업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외 여러 선생님 분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
하하 ~여러분 새복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