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도 식혀준 일요상설 공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고성농요보존회가 문화재청 후원으로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 5정자 그늘 밑에서 지난8월5일(일요일)부터 매주 일요일 14시부터 약1시간동안 휴가철에 고향을 찾아온 귀향인사(관광객)들과 주민을 위한 일요 상설공연을 실시하였는데 흥겨운 우리민요와 등지춤(고성농민들의 농사일의 보람과 자부심을 표출한 창무극) 에 도취한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는 등 칭송이 대단하였다.
특히 우리네 선인들이 남기신 滌煩定里의 地名에 걸맞게 복잡하고 숨가프게 살아가는 삶의 시름을 훨훨 털어버리고 정리하여 내일을 새롭게 설계 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하였으며 찜통더위의 무더운 올 여름에도 참관자와 공연자 모두가 신선이 되고 도인이 되었으리라.
국가중요무형문화재 보존단체 로서 정말 의미 있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이었고 관광고성의 기초를 다지는 보람 있는 공연으로서 경상대학교 사범대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이 고성농요전수교육관을 찾아와 우리음악을 배우는 보람찬 여름방학을 보내는 모습들이 과연 전국 제1의 민속음악 보존단체로서 손색없는 역할과 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내년(2008년)에는 대한민국 민속음악축제를 상리면 척번정리 5정자 공연장에서 개최할 준비를 진행 중에 있기에 더욱 숨 가프게 움직이고 있다. 제3회 한,일 문화축제공연(서울시청 앞 광장).제주도 대한민국 국악제, 서울놀이 마당공연 등 전국각처에서 공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고성농요전수교육관을 상리면 척번정리로 옮긴 후 날로 인기가 높아져서 젊은 새 회원22여명이 증원되었고 현재60명을 초과하였으며 회원의 재능들도 과거와 비교도 할 수없을 정도로 활발하다.
(일요상설공연사진첨부)
고성농요 공연기획 부장: 허 덕 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