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장인 고성을 다녀와서ㅡㅡ
우리 고향 고성에서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축제와 학술토론 대회를 고성농요 보존회 주체로 개최 한다는 소문을 접하고 6월15일 출향인 5명이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하여 12시경에 옛 소가야의 땅 상리면 들판 천년고목 정자나무 아래 고성농요 전수 교육관에 도착하니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람객의 수많은 인파에 한번 놀라고, 또한 400여명의 각 지역 출연명창의 공연에 두 번 놀랐다.
고성농요 관계자를 만나 내용의 대략적인 설명과 행사계획의 유인물을 접하고 세세한 기획, 준비, 안내, 홍보, 연출의 일관성에 감탄스러운 마음으로 고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고성농요 보존회는 우리지방의 민속농요의 채록 발굴과 보존, 전승 목적으로 고향을 지키며 살아오는 우리 이웃의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구성된 60여명의 회원으로 1972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활동의 공연과 전수를 거치면서 그 노력의 대가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의 인증을 받아 인간문화재가 수 여명(3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어려운 여건의 환경 농촌에서 이적은 단체가 국가중요문화재의 발굴과 인간문화재를 배출하고 전국 민속음악 축제와, 민속음악 학술 토론 대회를 개최 한다는 것은 뜻 깊은 일로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9개의 국가 중요 문화재단체(제주, 정선, 홍성, 서울, 경기, 밀양, 순창, 진도, 고성 등)의 출연 공연자가 500여명 이라하고, 각 지역에서 찾아온 관람객의 인원이 4000여명이라고 하니 전국축제로서 손색이 없고, 보도진과 사진촬영자도 대단하였다.
또한 국제 민속음악 학술토론 대회에 한, 중, 일의 교수 학자 70여명이 참석하여 민속음악의 장래를 여는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
고성농요는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음악으로 자리매김 함에 있어 그 어려운 역경을 참으면서 고성인의 혼과 얼이 담겨있는 우리 조상들의 한의 소리, 희망의 소리, 화합의 소리, 생활의 소리 표현에 심혈을 다하고 있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조상(인간)이 물려준 무형문화유산 이고, 공룡서식지 발자국 등은 자연이 물려준 유형문화유산 으로서 고성의 자랑거리 이다.
고성군에서 추진한 세계 공룡 엑스포도 중요 하고, 조선 산업 특구지정과, 비록 성사 되지는 않았지만 해군 교육사령부 유치 등등의 거창한 사업으로 수십억 원의 추진 여산이 투입되어 성공을 자축 한 바도 있습니다.
우리 고성의 무형문화유산인 민속 농요도 위와 같은 거 군적인 행정당국의 깊은 관심으로 추진된다면 관광문화 고성의 그 위상과 파급효과는 물론이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등재도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되며 군 행정당국과 교육청등이 절대적인 지원 추진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이번 행사의 민속소리 문화를 듣기위해 고성을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을 위해 타 지역의 출연 단체가 봉사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이분들도 고성을 찾아온 소님인데 고성농요 단체를 도와주는 현상을 보고 고성인의 한 사람으로서 예의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이거대한 행사에 행정당국과 교육청이 중심의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홍보하여 농촌 문화의 개발과 삶의 풍요로움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봉사행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농요 보존회는 새로운 농요의 발굴과 공연의 질 향상으로 후배들의 전수, 보존에 전념 할 때 우리 고성은 빛나는 문화의 고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장에 참석하신 국회의원, 도의원, 군 의원님께서 축화와 노고의 말씀만 전할 것이 아니라 우리고성의 자랑 거리인 국가무형문화재 농요 보전에 각별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에 깊이를 더하여 농촌의 소 문화 단체가 발전하고 국가적인 눈높이에 걸 맞는 공약이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고향을 떠나와 고향의 발전과 각종 소식을 접하고 전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많은 지역의 출향 고성 향우회가 있습니다.
우리 향우회도 사라저가는 우리 조상의 소리 농요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영구히 계승 발전하도록 각 향우회는 인재 양성의 장학 사업도 중요하지만 농요의 문화재 보존에도 적극 협조하고 홍보함으로서 관광문화의 고향 고성이 되도록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 저 주었으면 합니다.
상리면 들판에 울러 퍼진 전국의 민속음악 소리는 우리의 생각을 깨우치는 멋진 한판의 고성 소리였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한 민속음악 보존회와 고성농요 보존회도 더욱 새로운 소리의 발굴과 보존 전수에 힘찬 정진과 발전 있기를 기원하며
각 출연 단체의 노고와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고성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돌아 왔습니다.
2008.6. 18.
재 부산농협 고성 향우회 고문 허 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