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사람 인터넷에 다 모인다'
「인터넷을 통해 고성사람들이 하나가 된다」
고성인들이 지난 2월 오픈한 「인터넷 고성사람들(www.gosungin.com)」 사이트가 고성군민들은 물론 타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성인들이 고성군민과 출향인들의 단합, 정보교류를 위해 만든 이 사이트는 고향 사이트라는 점이 무엇보다 눈길을 끌지만 메인화면만 보더라도 고성소식과 고성사람들의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내실있고, 깔끔하게 꾸며놓았다.
고향쉼터 게시판, 고성군 지명풀이, 고향관련뉴스, 경조사 알림판, 고향동네 사진방, 고성 관련 사이트, 고성사랑 유머방, 고성군정 소식방, 고성사람들 안내 등등... 고성과 관련해 속된 말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또 자료와 소식 등을 14개 읍면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으며, 특히 향우의 사진을 클릭하면 본적, 현거주지, 출신읍면, 근무처, 연락처 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사이트가 고성사람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터넷 고성사람들 창립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문치현·49·부산)는 준비위원, 회원, 지역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23일 오후 당항포에서 창립준비 및 설명회를 갖고 향후 일정과 운용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치성을 일절 배제하고, 앞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 장학사업투자유치사업, 고향상품 직거래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최종목표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고향발전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사이트에는 현재 1,000여명의 향우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매일 20여명이 가입하고 있다.
「인터넷 고성사람들(www.gosungin.com)」의 발전 방향에 따라, 인근 지방자치 단체는 물론 전국의 고향 네트워크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