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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속음악대축제   2008-06-21 (토)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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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한민국 민속음악 대 축제를 마치고
①행사의 개황

 지난6월15일13시부터 식전행사로 시작된 대한민국 민속음악대축제는 전국에서 구름처럼 몰려든4,000여 관중들로 고성농요공연장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으며 공연장이 협소하여 발을 들이지도 못하고 공연장 외부에서 소리만 감상하고 돌아가는 관객이 많았으니 과연 대한민국 제1의 전국 유일의 민속음악 대 축제장 이였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공해와 부작용이 전혀 없는 무궁무진한 고성의 관광자원임을 입증한 행사였다.
 또한 고성농요전수교육관2층에서는 6월14일~15일(2일간)국제민속음악 학술 토론회에서 고성농요를 비롯한 한국 민속음악의 기능과 활용에 관한 열뛴 토론이 국내외 민속음악 전문학자 70여명이 참가하였는데 한. 중. 일 의 민속음악 토론자 모두가 한국의 민속음악은 그 시 김새가 독특할 뿐 아니라 민족의 정서와 역사성 도덕성을 잘 표출하고 있으며 음악적 예술적 가치가 매우 독특하여 학술연구를 계속하며 주기적으로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데 다 같이 협력하자는 의견에 합의하고 특히 종합토론에서 고성농요를 위시한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 민속음악 보존지역을 국가가 특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특별지원으로 전승발전 시켜야 국제적 관광자원으로 활용 함으로서 단절의 위기에 있는 민속음악을 전승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의견에 뜻을 같이하고 2일간의 국제 학술토론회의 막을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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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와 비교
  고성의 민속음악 축제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은 지난 2007년6월21일~22일 (2일간)강릉단오제의 공연초청을 받고 2회의 공연을 하면서 직접 단오제와 우리 고성의 민속음악 축제를 비교해 볼 기회를 가졌다.
농경생활 풍습의 하나인 단오제의식을 발전시켜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받고 엄청난 행정력을 동원하여 2005년6월 세계32개국 민속놀이공연단체들을 초청하고 국제민속놀이 축제를 하면서 엄청난 해외관광객을 유치하고 많은 돈을 벌어 들였으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단오제를 둘러 본 소감이다.
 6월21일 오후2시경 고성농요 공연단의 버스가 축제장에 도착하니 흘러나오는 방송소리가 광란의 서양음악이 축제본부 방송은 물론이요 민속놀이 어울 마당에도 어김없는 광란의 분위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공연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축제장을 한바퀴 들러보면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 된 축제가 이정도 라면 우리 고성에도 이보다 몇 배로 아름답고 훌륭한 한국적 축제장을 꾸밀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으면서 고성농요가 공연할 전통 어울 마당으로 갔더니 역시 광란의 서양 음악은 계속되고 있었기에 음악을 중단시키고 우리 음악을 틀어달라고 했더니 방송책임자의 답변이 고성농요의 공연에 관중들을 모우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어이가 없어 이런 요란한 외래음악을 듣고 모이는 관객들은 전혀 필요가 없으니 정선아리랑이라도 틀어달라고 했더니 CD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기막힌 답변을 듣고 차라리 방송을 중단해 달라고 하여 방송을 중단시킨 후 한참 뒤 오후7시에 고성농요의 공연을 시작하자 한, 두 명씩 모여들기 시작한 관중이 2-3백을 넘어섰고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으면서 관중과 어울리는 흥겨운 한마당 공연을 마쳤더니 관중들의 반응이 단오제가 생기고 이렇게 재미있고 흥겨운 공연은 처음이라면서 버스에까지 따라오는 관중들이 상당하였는데 다음날 11시 공연에서 그 반응이 나타난 것이다.
 어제의 공연을 본 관중들이 많이 보였고 어울 마당은 가득 차고 최종설 단오제추진위원장과 조규돈 단오제보존회장 등 많은 기관장들이 시종일관 관람을 하고 환호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공연이 끝난 뒤 에는 고성농요의 공연을 격찬하면서 단오제에 자주출연 해주기를 당부 받고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우리 고성농요는 전국 어디에 가도 이렇게 환영과 박수를 받는데 고성에서는 경시되고 외면당하는 이유가 궁금하면서도 우리의 소망인 소가야의 기적은 반드시 이룰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고 확인하는 단오제의 공연이었다.
 한국을 다녀간 외국인들 중에서 다시 방문(관광)하고 싶지 않은 나라 중 1위가 한국이라고 한다. 왜 그러냐? 고 물었더니 한국적인 볼거리나 들을 거리며 먹 거리가 너무 적다는 것이다.

③ 형평성과 객관적 기준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전통적 농경문화 유산을 전승 보존하며 민족음악(성악)의 뿌리인 향토민요를 실제 농사 현장에서 그대로 재현 보존하려는 노력을 해온지 30여년 전국규모인 전국 유일의 민속음악 대 축제 임에도 국비나 지방비의 지원이 너무나 미흡하여 매년2.000~3.000만원을 적자로 개최하고 있는데 더욱 힘 빠지게 하는 것은 지방자치 단체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의 인식에는 공룡엑스포와 조선특구 밖에는 보이지 않으며 고성군의 문화재 보존단체에 대한 공연활동비의 지원책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객관적 기준도 없이 오랫동안 고정관념만으로 특정단체에만 집중지원하고 있으며 돈을 많이 달라는 뜻은 절대로 아니고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서 자존심에 관한문제로서 문화재단체의 지원이 너무나 편파적인 것이 문제이며 똑 같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존단체(O)에는 3.800만원을 주면서 한국 민속음악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고성농요에는 겨우400만원이니 정말 기막힐 일로서 10:1의 비율은 놀라지 않을 수 없고 고성농요의 기획공연과 정기공연의 규모나 내용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이며 모범적이고 의미 있는 공연으로 문광부에서도 인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행정의 처리는 건전한 상식으로 납득 할 수 없고 국민의 혈세로 예산을 배정 하면서  형평성이나 올바른 기준도 없이 정실에 의한 특정 단체만을 편애하는 행정행위는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다고 사료됨.
 



                      2008년 6월 18일

      한국 중요무형문화재 총 연합회 회장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사단법인)고성농요 보존회장  김 석 명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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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민속음악 대 축제 개회식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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