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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감동시킨 고성농요 해외공연   2011-08-13 (토)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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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감동시킨 고성농요의 해외공연 (기행)
        < 해외공연의 진정한 의미와 방향 >
  지난8월6일 중국 강소성 금호현의 한. 중 문화교류 문화축제에 중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한국민속음악을 대표하여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84호 고성농요 공연단 일행 26명이 난징공항을 거쳐 금호 현에 도착하였다.
 영빈관 호텔 입구에는 한국 고성의 예술인들을 열열히 환영 합니다. 라는 현수막과 입간판이 일행들을 따듯하게 맞이하였으며 중국정부 고위관리들과 당 간부들의 열열한 환영과 영접을 받으면서 여장을 풀고 환영의 만찬에 참석하였다.
 다음날 (8월7일)아침 세계 최대의 연꽃공원으로 안내 되었는데 2009년도 여름에 보았던 모습과는 엄청나게 변화발전 되었으며 20KM가 넘는 물길 탐방로를 만들어 호화쾌속 유람선을 타고 연꽃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등 엄청난 투자노력을 함으로서 연꽃향기와 아름다운 대자연의 경관에 빠져 그곳에 더욱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으며 연꽃 공원의 넓이가 우리 고성군 전체의 면적보다 훨씬 넓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대자연자원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있었다.
  8월7일 밤7시부터는 취화원 공원광장 특설무대에서 한. 중 문화교류 합동 공연을 하게 되어 금호의 모내기 소리공연에 이어 고성농요의 공연이 시작되자 3,000여 관중들이 열광의 박수와 환호하는 모습이 2년 전에 고성농요의 공연 때 보다 훨씬 강열하여 무더운 여름밤 냉방 시설도 없는 야외에서. 소리치며 열광으로 고성농요를 환호하였고 고성농요의 모내기 도리깨타작 ╔등지 춤╝을 보면서 기립 박수가 계속되었기에 다음날(8월8일)밤 또 다시 앵콜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관중의 숫자는 약5천명을 넘었으며 환호와 열광이 더욱 뜨거웠으며 중국의 청소년들이 고성농요 출연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싸인을 받기위한 경쟁이 치열하였다.
 지구상 모든 나라들은 기계문명과 외래문물에 밀려 전래 민속음악이 급속히 소멸되었고 특히 중국은 역사적으로 농경문화 양식이 우리와 흡사했지만 근 1세기 동안의 공산화 과정에서 과거의 전통과 문화가 완전히 소멸(박살)되고 찾아 볼 수 없게 된 지금 고성농요의 공연은 사라져버린 문화의 진실감을 보여주고 전래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이기에 사라져가는 민중들의 감정을 되살리게 된 것이며 공연과 TV 방송을 본 주민들은 중국정부가 고성농요를 초청하여 공연하는 일을 적극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시민들의 전화가 행정당국에 빗발치게 되었고 고성농요와의 교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8월9일 중국정부 고위관리와 당 고위 간부 및 원로 인민대표자 들까지 참석한 한. 중 문화교류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는데 한국고성의 예술인들을 금호의 시민들은 대단히 환영하며 사랑한다고 하면서 한중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발전하기를 바란다는 제의를 받게 되자 답변에 나선 고성군의회 정호용 의원과 고성군 박복선 문화관광 과장은 고성의 예술가들을 이렇게 환대 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금호현의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하고 빈번하게 이루어지도록 적극 도우겠다고 답변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3박4일의 공연 일정이 끝나는 8월9일 새벽(6시30분)인근의 도시인 淮安市(회안시)의 특별초청을 받고 김석명 회장. 정호영 의원 박복선 과장이 淮安市廳(회안시청)귀빈 접대실로 안내되어 孫曉燕(쑨쇼얜)선전부장의 정중한 예의를 받았고 회안시가 제의하는 요지는 다름 아닌 한국의 고성농요와 회안시의 전통 무용단이 상호교류를 하자는 정중한 제의를 받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양측의 합의로 작별하고 급히 금호현으로 돌아와 금호현 정부의 작별 만찬에서 董蔚(동울)금호공산당 선전부장의 환송 만찬을 받고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고 남경공항으로 귀국의 길에 오르게 되었으며 고성농요의 해외공연은 말로만 하는 국위선양이나 민간외교사절의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 세계최대의 강국 중국의 전통문화를 지도하며 계몽시키면서 인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로부터 문화를 통한 정신적 우상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음을 자부하며 피부로 느낄수 있는 해외 공연을 하고 돌아 온 것이다.
  <관련사진 첨부> .

                2011년 8월 13일

            고성농요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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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한복차림 
세계 최대의 연꽃공원의 호화유람선